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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파크 한인회, 불편한 이웃들을 위한 식품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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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이하 팰팍)에 위치한 팰팍한인회(회장 오대석)는 지난 7일과 8일에 걸쳐 지역 내 독거노인 9가구를 대상으로 월례사업의 일환으로 식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활동은 팰팍 지역 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중 하나로, 매달 한 달치 식재료를 선별하여 배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팰팍한인회에서는 이번 월례사업을 통해 각 가구에 빵, 닭고기, 계란 꾸러미를 포함한 식품상자, 야채와 과일이 들어있는 식품상자, 그리고 통조림과 스파게티 등을 담은 식품상자 등 총 3상자씩을 전달했다.

김정선 구호부장은 “팰팍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음식자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 내 새로운 홈리스 분을 위해 뉴욕의 나눔의집을 통해 거처를 지원하였다”고 전했다.

팰팍한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불편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식품 지원 활동과 관련하여 후원 또는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201-921-5337(김정선)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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