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 속 성공적으로 진행된 골프 행사, 6월 중 추가 모임 예정
뉴저지 한인 부동산 협회가 최근 개최한 친선 골프 모임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 간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쾌청한 날씨와 최적의 코스 컨디션 속에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골프 라운딩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랜만에 야외에서 진행된 대규모 모임인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골프 모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뉴저지 지역 한인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 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로서의 의미도 컸다. 부동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지역 개발 소식, 새로운 투자 기회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변화하는 부동산 규제와 시장 동향에 대한 비공식적인 토론의 장으로도 활용되었다.
뉴저지 한인 부동산 협회는 이번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6월 중 추가 골프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 간의 친목과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모임을 통해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가 실제 비즈니스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회원들의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하반기 다양한 회원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한인 부동산 전문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인 2세와 신규 이민자들의 부동산 업계 진출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