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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거주하기 가장 안전한 도시 10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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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와이즈닷컴이 선정한 뉴저지 최고 안전 지역, 스파르타 타운십이 1위

뉴저지로 이주를 계획하거나 주 내에서 거주지를 옮기려는 주민들을 위해 세이프와이즈닷컴(Safewise.com)이 뉴저지에서 가장 안전한 거주 도시 10곳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스파르타 타운십(Sparta Township)은 인구 2만 명 미만의 소규모 지역으로, 뉴저지 주에서 가장 낮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은 특히 강력범죄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 가족 단위 거주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2위는 뉴저지와 뉴욕 경계에 위치한 링우드(Ringwood)가 선정됐다. 이 도시는 전국에서도 가장 낮은 범죄율 중 하나를 자랑한다고 평가받았다.
3위 해즈브룩 하이츠(Hasbrouck Heights)는 2022년 강력범죄 발생률이 0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재산범죄는 주민 1,000명당 2.4건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다른 주와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위 리버 베일 타운십(River Vale Township)은 인구 1만 명을 조금 넘는 소도시로, 2022년 이후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5위 버클리 하이츠 타운십(Berkeley Heights Township)은 2022년 이후 재산범죄와 강력범죄 모두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니치닷컴(Niche.com)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거주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6위는 미들섹스 카운티(Middlesex County)의 먼로 타운십(Monroe Township)이 차지했다. 2021년 주민 1,000명당 0.4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했지만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위 와나크(Wanaque)는 소규모 인구와 매우 낮은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율을 자랑하며, 훌륭한 하이킹 코스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연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8위 버나즈 타운십(Bernards Township)은 지난 2년간 강력범죄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위 제퍼슨 타운십(Jefferson Township)은 1위 스파르타와 인접한 지역으로, 2만 명이 조금 넘는 주민들이 낮은 범죄율과 울창한 녹지 환경을 누리고 있다.
10위는 로빈스빌 타운십(Robbinsville Township)이 선정됐다. 이 지역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낮은 강력범죄와 재산범죄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세이프와이즈닷컴의 전체 순위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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