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천 노선 포함, 추석·연말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 31일까지 한정 판매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미주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노선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은 ‘가을 서울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등 미주 3개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매력은 탑승 제한 기간이 없다는 점이다. 항공권은 내년 12월 17일까지 넉넉한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특히 많은 한인들이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추석 연휴나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최고 성수기에도 별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벌써부터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가족 방문이나 중요한 일정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 총액 운임은 매우 경쟁력 있게 책정되었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뉴욕-인천 노선이 1,146달러부터 ▲샌프란시스코-인천 661달러부터 ▲호놀룰루-인천 921달러부터 시작한다.
보다 넓고 편안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해당 클래스의 왕복 운임은 ▲뉴욕 1,821달러 ▲샌프란시스코 1,371달러 ▲호놀룰루 1,181달러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여기에 에어프레미아 회원이라면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YPWIDE15’를 입력하면 기존 특가에서 최대 15%의 중복 할인이 적용되어 더욱 경제적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42~46인치에 달하는 넓은 좌석 간격과 13인치 HD 터치스크린을 갖춰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우선 탑승 서비스, 와인 2종을 포함한 고급 무료 기내식 및 음료, 32kg의 넉넉한 무료 위탁수하물, 고급 어메니티 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각 노선별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되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