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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and 부동산, 제 5회 사내 Golf 대회로 지역인사들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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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금융·언론계 인사 100여 명 참석, 협력과 발전 다짐

C Land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지난 10월 1일, 뉴욕 콩고스에 위치한 록크랜드 챔피언십 골프 클럽에서 제5회 사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사회와의 굳건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최근 지속되는 주택 부동산 시장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C Land 부동산은 매년 열어온 이 행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업체 대표, 지역 경제계 주요 인사, 그리고 사내 에이전트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웅장한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골프 코스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0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4인 1조 스크램블 방식의 경기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참석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푸짐하게 마련된 선물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참석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C Land 부동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확장 계획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회사는 사업체 전문 매매 부문인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의 꾸준한 성장을 동력으로 삼아, 최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남부 지역 거점 사옥을 확보했다. 이는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이 활발한 미국 남부 선벨트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된다. 또한, 회사는 올해 안으로 뉴저지 사옥을 구입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금융계에서는 뉴밀레니엄뱅크의 박찬래 부행장을 비롯한 여러 은행 및 모기지 융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으며, 버겐 카운티 셰리프국의 김진성 부셰리프, 중앙일보 정용배 지국장 등 언론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한솔회계법인의 최주형 대표 회계사, 프라임 초이스 홈 인스펙션의 이성용 사장, 뉴저지대한체육회의 박정열 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C Land 부동산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C Land 부동산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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