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카타르틱 퍼게이션이란…. 고상하게 들리지만 한마디로 똥 잘 쌌다는 것을 우리가 많이 들어본 카타르시스라고 표현한 거다.
단순히 똥을 잘 쌌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머리까지 맑아지고 몸 전체가 개운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장청뇌청(腸淸腦淸)이란 말이 있다. 장이 맑으면 정신도 맑다는 뜻이다. 장 건강은 인체의 소화력, 면역력과 연결되어 있어 인체 건강과 직결되면서 정신 건강과 관련이 깊다.
장은 한의학에서 ‘제2의 뇌’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데 최근에는 과학적으로도 장과 뇌의 연결고리가 밝혀지고 있다. 장과 뇌의 연결축(gut-brain axis)이라는 개념이 그것으로 장내 미생물 밸런스가 깨지면 행동장애, 자폐증, 우울증, 치매 등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장과 뇌의 연결을 맡은 곳이 신경세포의 통로인 중추신경계이다. 미생물 대사물질이나 식품 속에 든 미네랄, 면역에 관계하는 장내 세포(EC세포), 세로토닌 자극물질 등이 중추신경을 타고 뇌에 바로 작용하는 것이다. 한약 방제 중에도 대표적인 정신과 약으로 알려진 계지가용골모려탕의 첫 번째 작용기전은 똥부터 싸게 하는 것이다. 어떤 환자들은 왜 마음이 안정되기 전에 지나치게 똥을 싸는지를 불평하지만 제대로 약이 들어맞고 있다는 의미이다.
똥을 싸기 위해 차전자피를 먹었다. 플럼을 먹는다. 아침에 올리브오일을 마신다. 곰부차를 매일 마시느라 돈이 얼마가 들어 집에서 만들어 마신다. 듣보잡 효소를 먹고 해결한다 등등…. 많은 환자들이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고 그도 안 되어 한의원을 찾거나 주치의에게 처방을 받는다. 치료로 일시적으로 좋아지나 이미 떨어진 장기능을 회복하기엔 늦어 역시나 약을 끊거나 치료를 중단하면 여전히 끙끙대고 있어야 한다. 이쯤 되면 단순히 똥을 잘 싸게 된다가 아니라 몸 전체가 전반적인 순환이 잘되어야 하며 다른 문제도 동시에 해결해야 하며 어디서부터 어떤 순환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것을 우린 전인적이라고 표현한다. “홀리스틱!”
그런데 이 문제를 여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열흘 만에 혹은 한 달 만에 해결할 수 있다면 정말 시쳇말로 약장수 말이다. 그런데 많은 사례들이 리버스를 통해 해결되고 있어 사실상 한의사도 의사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그러나 사실상 대사문제가 해결되면서 혈압도 당뇨수치도 낮아지고 불안증이 심한 환자들이 호전되며 고질적인 만성질병이 호전된다는 것은 한의학에서는 너무도 이해되는 원리이다.
물론 사람의 몸이란 같은 듯 모두가 다르다. 또한 다른 듯하나 또 비슷하다. 많은 체험례들이 한방과 리버스가 결합했을 때 치료효과가 배가 됨을 말해준다. 왜냐면 리버스의 주 재료가 한방약재이며 선식처럼 먹을 수 있도록 잘 발효하였기에 맛도 좋다. 항상 그렇듯 구매력이 문제이지만 몸이 건강해진다면 그 또한 무엇이 문제겠는가?
카라 한방 웰리스
201-414-5565/201-749-7148
건강한 배변이 맑은 정신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