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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채권 신용 전망 ‘긍정적’ 상향… 재정 건전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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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KBRA, 일반 채무 보증 채권 등급 ‘A+’ 유지하며 전망은 ‘안정적’에서 상향… 주 재정 관리 능력 긍정 평가

뉴저지주의 재정 건전성에 긍정적인 신호가 켜졌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크롤 본드 평가 기관(KBRA)이 뉴저지주의 일반 채무 보증 채권(General Obligation Bonds)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채권 등급 자체는 기존의 ‘A+’를 그대로 유지했다.
신용등급 전망이 ‘긍정적’으로 조정된 것은 향후 뉴저지주의 재정 상태가 현재의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갈 경우, 실제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다. 이는 주 정부의 재정 관리 능력과 경제적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이번 전망 상향은 일반 채무 보증 채권뿐만 아니라 주 정부의 세출 예산과 연계된 관련 채권(State Appropriation Bonds)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KBRA는 이번 발표에서 뉴저지 교통 신탁 기금 관리국(NJTTFA)이 발행하는 2025년 시리즈 AA 교통 프로그램 채권에 대해 ‘A’ 등급을 신규 부여했다. 또한, 기존에 발행된 NJTTFA의 다른 교통 프로그램 채권 및 고정금리 증권, 뉴저지 경제 개발청(NJEDA)의 임대 수익 채권, 뉴저지 교육 시설 관리국(NJEFA)의 고등 교육 자본 개선 기금 관련 수익 채권 등에 대해서도 기존의 ‘A’ 등급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뉴저지 주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 정부의 신용도가 높아지면 채권 발행 시 더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이자 부담 감소로 이어져 절약된 예산을 교육, 교통 인프라 개선, 공공 서비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주 정부의 신중한 예산 편성, 꾸준한 연금 기금 납입, 그리고 예상보다 강력한 세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는 뉴저지주의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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