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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뉴저지 최저임금, 시간당 15.92달러로 오른다

대부분 근로자 43센트 인상… 팁·농업·소규모 사업장은 별도 기준 적용 뉴저지주 노동인력개발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주 최저임금이 시간당 15.92달러로 인상된다고 10월 1일 발표했다. 이는 2025년 최저임금에서...

교사 연금 자격 유지 기간 대폭 연장… 경력 단절 교사 복귀 쉬워진다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해고 또는 10년 이상 근속자는 15년까지 연장... 교사 부족 문제 해결 기대 뉴저지주가 교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경력 단절 교사들의 복귀를...

연준 금리 인하에도 모기지 금리 ‘요지부동’… 이유는?

시장 선반영과 변동금리 모기지 인기 상승 등 복합적 요인 작용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기대했던 만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는 크게 하락하지...

부동산 구매 전 꼭 알아야 할 오해와 진실

20% 다운페이먼트부터 시장 붕괴설까지, 전문가들이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는다 부동산 시장에 널리 퍼진 여러 오해들로 인해 주택 구매나 판매를 앞둔 이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이민 단속반 위치 추적 앱, ‘요원 표적’ 논란에 애플서 삭제

미 정부 '요원 생명 위협' 주장... 개발자 '수정헌법 1조 표현의 자유'로 맞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공유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요원들의 생명을 위협한다는 미 정부의...

트럼프 지지율, 머피 주지사 앞질러… 뉴저지 민심 ‘경제’에 흔들

최신 여론조사 결과, 주거비 등 경제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필 머피 주지사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낮게 나타났다. 뉴저지 주에서 필 머피(Phil Murphy)...

모르핀보다 강력한 ‘크라톰’… 뉴저지, 합법과 규제 사이 딜레마

천연 진통제로 주목받는 크라톰, 강력한 합성 제품 등장에 중독 우려 커지며 규제 논쟁 가열 뉴저지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식물성 제품 '크라톰(Kratom)'이 새로운 약물 중독 위기의 뇌관이...

트럼프 ‘식료품 가격 하락’ 주장, 미국인 체감은 ‘정반대’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1년 전보다 식료품 구매가 더 어려워졌다고 응답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상반된 인식을 보여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식료품 가격이 하락세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차기 회장 선거, 3파전 돌입

현 박종범 회장 연임 도전 속 차봉규 전 이사장, 황선양 현 부회장 출사표… 뉴저지 손호균 씨 감사 후보 등록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이게 무슨 뜻?” Z세대가 직접 알려주는 최신 유행어

자녀 혹은 손주와의 대화가 어렵다면 주목, '시그마'부터 '제스티'까지 최신 인터넷 신조어 총정리 자녀나 손주와 대화하다가 고개를 갸우뚱한 적이 있는가? 요즘 10대들이 사용하는 말들은 기성세대에게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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