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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민권센터, 이민자 권익신장 공로 ‘메가폰 상’ 수상

이민사회 미디어 홍보와 커뮤니티 교육 성과 인정받아... DACA 소송·빅토리아 이 사건 등 적극 대응 높이 평가 뉴저지 민권센터가 이민자 권익 신장을 위한 활발한 미디어 활동과...

포트리 지역 한인 사업체, ADA 소송 잇달아 제기돼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로 인한 소송 증가에 한인회 대책 마련 나서 최근 뉴저지주 포트리(Fort Lee) 지역의 한인 사업체와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미국장애인법(American with Disabilities Act, ADA) 위반...

맨해튼 혼잡통행료 시행 초기 효과 ‘엇갈린 평가’

퀸즈보로 브리지 통행은 호전됐으나 브루클린-배터리 터널은 정체 악화 미국 뉴욕시의 맨해튼 혼잡통행료 징수가 시행된 지 첫 주가 지나면서 교통 체증 해소 효과가 지역별로 엇갈린 것으로...

사설 세무대행 없이 무료로 세금보고 가능…IRS, 10일부터 ‘프리 파일’ 서비스 시작

연소득 8만4천 달러 이하 납세자 대상으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 제공...스페인어 서비스도 포함 미국 국세청(IRS)이 오는 10일부터 2024년도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저소득 및 중산층 납세자를 위한...

코스트코 감기약 ‘커클랜드’ 긴급 회수…이물질 오염 우려

지난해 10~11월 판매된 '시베어 콜드 앤 플루 플러스' 제품, 전량 환불 조치 미국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Costco)가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Kirkland) 감기약에서 이물질 오염 가능성이 제기돼 긴급...

뉴저지, 폭설에도 원격수업 불가…”법 개정 필요”

폭설로 인한 휴교 시 원격수업 전환 불가능해 학습 공백 우려…뉴욕시와 대조적 뉴저지주의 공립학교들이 폭설로 인한 휴교 시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없어 교육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캠든시 경제회복 기간 5년 연장… 2045년까지 주정부 관리감독 지속

뉴저지주 캠든시의 경제 재건을 위한 주정부의 특별 관리감독 기간이 2045년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캠든시의 경제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천체쇼의 향연, 7개 행성 ‘퍼레이드’ 1월 하늘서 펼쳐진다

밤하늘서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한눈에... 1월 21일 절정, 2월 21일까지 관측 가능 우주의 신비로운 천체쇼가 2025년 새해 첫 달부터 시작된다. 금성과 토성이 남서쪽 하늘에서 춤을 추고,...

틱톡, 19일 자정 미국서 서비스 중단하나

美 대법원 판결 따라 1억7천만 미국 이용자 앱 접속 차단 가능성... 바이트댄스 "중국 정부와 데이터 공유 없었다" 반박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중...

겨울철 주택 관리, ‘작은 투자로 큰 피해 막는다’…전문가 7가지 필수 점검법 공개

2달러짜리 예방용품으로 1만5천 달러 피해 예방 가능...전문가들 "초기 대응이 핵심" 최근 미국 전역에 한파가 이어지면서 주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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