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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 메트로카드 시대 마감… 새 결제 시스템 ‘TAPP’ 전면 도입

12월 31일 기존 카드 사용 종료, 5달러에 새 카드 구매 후 등록 시 크레딧 환급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핵심 대중교통인 PATH가 결제 시스템의 대대적인 변화를...

204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0명’ 목표, 전국 최초 종합 계획 발표

운전자 교육부터 도로 설계, 차량 검사까지 68개 제안 담은 '타겟 제로' 보고서 초안 공개 2040년까지 도로 위 비극을 완전히 없애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담은 종합...

NJ Transit, 월드컵 인신매매 방지 캠페인으로 5만 달러 지원 획득

미 연방 교통부, 2026년 대규모 국제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 범죄 예방 노력 높이 평가 NJ 트랜짓이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 중인 인신매매 방지 캠페인의...

유니언 시티서 9천만 달러 메가밀리언 잭팟 터졌다

행운의 복권 한 장, 평범한 일상을 바꿀 잭팟으로… 판매점도 3만 달러 보너스 뉴저지에서 9천만 달러(약 1,200억 원)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자가 나왔다. 화요일 밤 추첨된 행운의...

판매세 7% 인상설 ‘솔솔’…레임덕 회기 중 기습 처리되나

공화당, 머피 주지사와 셰릴 당선인 '비밀 계획' 주장…민주당은 '터무니없는 소리' 일축 뉴저지 정치권이 연말 레임덕 회기를 앞두고 판매세 인상설로 술렁이고 있다. 현행 6.625%인 판매세를 다시...

10년 새 35% 급증한 출퇴근 비용, 직장인 허리 휜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의 지갑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확인되는 냉정한 현실이다. 지난 10년 동안 뉴저지 내...

전기자전거 규제 강화 법안 논란… ‘현실과 동떨어진 과잉 규제’

기존 3단계 분류 폐지하고 모든 전기자전거에 면허·보험 의무화 추진에 이용자들 강력 반발 뉴저지 주 상원 위원회가 전기자전거(e-bike)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논란이...

앤디 킴 연방 상원의원, 트렌턴서 ‘수모’… 5시간 대기 후 발언 제지

주 감사관실 개편 법안 청문회, 정적(政敵)에 대한 노골적 홀대로 얼룩져 앤디 킴(Andy Kim) 연방 상원의원이 주 의회 청문회에서 노골적인 홀대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지방 공무원 건강보험 대수술 예고… 2억 6천만 불 투입하고 혜택은 축소

머피 주지사, 재정 파탄 위기 SHBP 개혁안 발표... 노조 "비용 전가 행위" 강력 반발 필 머피(Phil Murphy) 주지사가 재정적 파탄 위기에 직면한 지방 공무원 건강보험...

뉴저지 대법원, 아동학대 재판서 ‘흔들린 아이 증후군’ 증거 채택 금지

"과학적 신뢰성 부족" 판결… 억울한 누명 벗을 길 열렸으나 아동 보호 우려도 제기 뉴저지 대법원이 아동 학대 재판에서 검찰이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을 유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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