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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타 태권도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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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무도로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도인으로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고, 제자들과 이웃에게는 무도인으로서의 철저한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태권도가 사람의 인성을 바꾸고 사회를 화합하게 하는 단순 격기 이상의 정신적인 면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실천할 때 태권도가 미국에서 더욱 발전하고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국전쟁 후 미국으로 이주한 여러 무도인 중 대다수가 뉴욕에 거주를 택했다. 1960년대부터 한인 무도인들은 뉴저지주에 뿌리를 내리며 다양한 무도를 전파하였고, 태권도는 특히 주목을 받았다. 1970년대에 이르러 뉴저지주에서 두 번째 세대의 한인 태권도 사범들이 도장을 개설하였고, 이후 1990년에는 장스타태권도장이 눈에 띄는 활약을 하게 되었다.

장순길 관장이 이끄는 장스타태권도장은 뉴저지 주의 저지시티에서 태권도를 주류로 만들며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데 기여하였다. 장 관장이 처음으로 저지시티에 도장을 개설했을 때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제자들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교사, 대학교수, 의사,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제자들을 키워냈다.

장 관장의 노력과 기여는 국내외에서도 인정받아 KBS 9시 뉴스와 미국의 CH2, CBS 뉴스에 소개되었다. 또한 ‘태권도의 날’ 제정, ‘미 육군 감사장’, ‘범죄예방 감사장’, ‘연방수사국(FBl) 감사장’, ‘경찰국 감사장’, ‘커뮤니티 헌신 표창’ 등의 영예를 안게 되었고, 그의 활약 사진은 한국 국기원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그는 태권도를 단순한 격기나 스포츠 이상으로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의 철학에 따르면, 태권도는 ‘불굴의 정신’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에게 삶의 멘토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태권도가 미국과 미국인들에게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미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장 관장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태권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범공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태권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무도 철학은 무도인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제자들에게는 어른, 부모, 선생님을 존경하고 이웃에 봉사하며, 성실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성을 가르치는 것이다.장 관장은 태권도가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미국에 전하며, 이를 통해 사회를 화합시키고 인생을 바꾸는 힘을 보여줄 때, 태권도는 미국에서 더욱 발전하고 미래를 열 수 있다고 한다.

장 관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28년 동안 크고 작은 시범행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 2010년부터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이웃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해 태권도를 체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로다이 소재 펠리시안 칼리지의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인데 여기에는 장 관장과 제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시범공연에서는 각종 격파 기술과 다양한 품새, 실질적으로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호신술 등을 중심으로 일반인들이 흥겹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멋진 태권도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 관장이 적지 않은 재정적 부담을 감내하면서 지속적으로 태권도를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것은 무도인으로 자신이 가진 확고한 신념 때문이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장스타 태권도 학교와 관계자들, 참가자들이 함께 보람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번 창립 33주년 기념행사가 성료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을 이루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발전하는 장스타 태권도 학교의 활약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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