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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유아 안전 피난처 보호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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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머피(Phil Murphy) 주지사는 오늘 뉴저지의 ‘유아 안전 피난처 보호법'(Safe Haven Infant Protection Act)을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면허가 있는 종합병원에서 출산한 사람들이 해당 법 아래에 안전하게 아기를 포기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한다. 이 결정은 유아를 돌볼 능력이나 의지가 없는 부모에게 안전하고 합법적인 선택지를 알리기 위한 ‘안전 피난처 인식 달’ 동안 이루어졌다.

현재 ‘유아 안전 피난처 보호법’은 부모가 법적 문제 없이 다음의 장소의 직원들에게 30일 미만의 무해한 아기를 안전하게 및 익명으로 포기할 수 있게 한다:

  • 경찰서
  • 병원 응급실
  • 24/7 활동하는 소방서
  • 24/7 서비스 제공하는 구급차, 구조대

앞으로 이 법안은 부모가 출산 후 종합병원에서 아기를 남길 수 있게 해주며, 부모가 아기를 다시 찾으러 올 계획이 없다는 것을 표시할 때도 그러하다.

필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에서는 아기를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이고 비판받지 않는 방법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중요한 법안 확대는 종합병원 전체를 안전한 포기 장소로 만들어 출산 후 아기를 안전하게 포기하기 쉽게 만든다.”

이 법안(A-4110/S-2828)은 또한 이 법 아래에 특정 전문가들에게 제공되는 민사 및 형사면책을 모든 병원 직원에게 확대한다. 이제 면허가 있는 종합병원의 모든 성인 직원은 포기된 유아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의료 전문가에 의해 승인받은 후, 포기된 유아들은 뉴저지 아동 및 가족부를 통해 임시 보호나 입양 가정에 배치된다.

아동 및 가족부의 Christine Norbut Beyer 집행관은 “2000년 8월 이후 거의 90명의 유아가 안전 피난처 법에 따라 해를 입지 않았다. 이 법은 ‘안전 피난처 지역’을 단지 응급실에서 전체 병원으로 확대하므로 병원 전체에서 이 생명을 구하는 옵션을 가질 수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njsafehaven.org 에서 찾거나 안전 피난처 핫라인(1-877-839-2339)으로 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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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kberg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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