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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람, 새로운 목소리” – 미쉘 한, 에지워터 시의원 후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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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미쉘 한(Michelle Han) 시의원 후보는 에지워터가 직면한 도전 과제들에 대한 담백하면서도 절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 후보는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손을 들어올리고,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고자 하는 것이다.

“세금을 낮추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세금 상승은 부당하고, 이로 인해 모든 주민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며 말을 시작한 한 후보는, 시의원의 역할이 시민의 혈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해 나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자신의 부동산 중개인 경험을 살려 학군 개선이 부동산 가치 상승과 직결된다며, “학교가 발전하면 모든 거주민에게 혜택이 됩니다. 에지워터의 다문화 사회를 반영한 교육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에지워터가 직면한 문제 중 하나로 한 후보는 프레딧 데이비스와 같은 개발 회사의 비리 문제를 들었다. “이러한 비리로 인해 세금이 무분별하게 올라가고, 그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도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개발 정책이 필요합니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한 후보는 교통 체증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고가도로 건설 뿐만 아니라 패리 출항 빈도 증가, 마을 버스 운행 확대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에지워터의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목소리가 될 것을 약속하며, 한 후보는 “우리 한인 사회도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의 일원이 돼야 합니다. 한인 유권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그녀는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어로 체계적인 서비스 안내를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인 사회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20년간 민주당의 지배 아래 변화되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바람이 필요합니다. 제가 그 새로운 목소리가 되어 드릴게요.”라며 맺는 한 후보의 말씀은, 모든 유권자들에게 변화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것 같았다.

에지워터의 미래를 그리는 한 편의 스케치 같은 미쉘 한 후보의 이야기는, 이 곳의 한 사람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녀의 선택은 곧 에지워터의 선택이 될 것이며, 그 선택이 이 도시를 어떻게 형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저지 주에서는 다가오는 11월 7일에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선거를 통해 주지사, 주의회 의원, 시장, 시의회 의원 등 다양한 지방 정부 및 주 정부의 공직자들이 선출될 것이다.

우편 투표를 신청한 유권자는 이미 집으로 투표용 봉투를 받았을 것이다. 우편함을 확인하여 투표 절차를 신속히 완료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또한 사전투표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각 투표소에서 가능하다. 에지워터 선거의 경우 Fort Lee에 위치한 Jack Alter Fort Lee Community Center(1355 Inwood Terrace, Fort Lee, NJ 07024)에서 가능하다.  선거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며, 부재자 투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려면 유효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뉴저지 주의 선거는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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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kberg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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