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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회장 선거, 아드리안 리 단독 후보로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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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사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31대 한인회장으로 아드리안 리(한국명 이대우)가 당선되었다. 선거관리 위원회는 어제, 11월 28일 월요일에 아드리안 리 후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는 위원장 다니엘리, 부위원장 백승민을 포함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번 선거에서 리 후보는 단독 후보자로 나섰다.

42세의 이 당선인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2004년 미국으로 이주해 뉴저지에 정착했다. 가족 사업에 힘쓴 그는 2016년 베넬리 그룹을 설립했다. 다양한 국가에서 마이너리티로 살면서 겪은 불이익을 기독교 신앙과 봉사를 통해 극복해나간 그는 약 1년 전부터 한인회장 출마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이 당선인은 “Voice of the Community”를 공약으로 내세워,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인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관계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미지 쇄신을 통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후원과 그랜트를 통한 한인회관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사장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밝히기 어렵지만, 미쉘송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당선된다면 앞으로 2년간 한인 커뮤니티의 대변인으로서 열심히 일할 것임을 약속했다.

선관위는 인터뷰를 마치고 내부 결정을 통해 아드리안 리 후보의 당선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뉴저지 한인 사회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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