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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민이 선호하는 최고의 식료품점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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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의 식료품점들이 가격, 품질, 프로모션, 편리함 등 여러 측면에서 어떻게 비교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순위가 공개되었다. 데이터 분석 회사인 던험비(dunnhumby)가 이번 달 초 발표한 제7회 연례 소매업체 선호도 지수를 통해 미국 내 65개 대형 소매업체들이 평가되었다. 이 지수는 가격, 프로모션 및 보상, 품질, 디지털, 운영, 속도 및 편의성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한다.

텍사스 기반의 H-E-B가 전체 순위에서 미국 내 최고의 식료품점으로 선정되었으며, 아마존(Amazon), 코스트코(Costco), 마켓 바스켓(Market Basket), 샘스 클럽(Sam’s Club), 웨그먼스(Wegmans), 알디(ALDI), 샵라이트(ShopRite), 월마트 네이버후드 마켓(Walmart Neighborhood Market) 그리고 월마트(Walmart)가 뒤를 이었다.

특히 품질만을 기준으로 할 때, H-E-B는 7위에 그쳤으며, 웨그먼스(Wegmans)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레이더 조(Trader Joe’s), 더 프레시 마켓(The Fresh Market),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Sprouts Farmers Market), 프레시 타임 마켓(Fresh Thyme Market), 퍼블릭스(Publix) 순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식료품점들이 각각의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격 면에서는 마켓 바스켓(Market Basket)이 1위, 알디(ALDI) 3위, 그로서리 아울렛(Grocery Outlet) 4위, 월마트(Walmart) 5위, 세이브 어 롯(Save-A-Lot) 8위, 리들(Lidl) 9위를 기록했다.

프로모션 및 보상을 가격과 결합했을 때, 뉴저지에서 상위를 차지한 식료품점은 마켓 바스켓(Market Basket) 1위, 알디(ALDI) 3위, 그로서리 아울렛(Grocery Outlet) 4위, 월마트(Walmart) 6위, 리들(Lidl) 7위, 세이브 어 롯(Save-A-Lot) 9위이다.

속도와 편의성 부문에서는 알디(ALDI)가 3위, 그로서리 아울렛(Grocery Outlet) 5위, 더 프레시 마켓(The Fresh Market) 8위, 세이브 어 롯(Save-A-Lot) 9위로 나타났다.

운영 부문에서는 코스트코(Costco)가 1위, 샘스 클럽(Sam’s Club) 3위, 마켓 바스켓(Market Basket) 4위, 웨그먼스(Wegmans) 5위, BJ’s Wholesale 7위를 차지했다.

품질 부문에서는 웨그먼스(Wegmans)가 1위, 트레이더 조(Trader Joe’s) 2위, 더 프레시 마켓(The Fresh Market) 3위,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Sprouts Farmers Market) 4위로 평가되었다.

이번 순위는 뉴저지 주민들에게 자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점이 다른 경쟁업체들과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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