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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성공을 좌우하는 학과목과 특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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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진학하려면 왜 FAFSA를 통해서만 파이낸셜 에이드를 신청해 야하는지, FAFSA와 대학의 파이낸셜 에이드 오피스는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 가지 제일 중요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부잘하는 학생이 학비가 없어 대학진학을 못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학생은 언제든 공부를 잘 하기만 하면 학업의 길은 영원히 열려 있을 것입니다.

FAFSA는 연방정부 무상학자금 신청서(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이며FAFSA는 연방정부의 교육국(US Department of Education)에서 더 많은 고등학생의 대학진학을 장려하기위한 쏘셜 써비스의 일환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무상 학자금의 최고 금액은 $6,875 (2022-2023 기준)이지만 부모가 전 년도 세금보고서를 기준으로 FAFSA를 신청하고나면 연방교육국은 다시 자녀가 진학희망하는 각 대학으로 공신력있는 해당 가정의 자녀대학교육을 위해 지출할 수있는 예상금액(Expected Family Contribution)을 보고해 줍니다. 이를 근거로 각 대학의 파이낸셜 에이드 오피스는 지원학생의 장학금, 학비 융자금등의 내역을 가장 현실성있게 산출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FAFSA는 신입생뿐만 아니라 대학 교육을 마치는 4학년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학생과 부모님이 파이낸셜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받더라도 그 내용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1. 무엇을 작성해야 하는가?

일반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FAFSA 를 작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국제학생이나, 영주권 수속중인 가정의 학생들은 FAFSA 를 신청할 자격이 없습니다. 또한 사립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CSS Profile 이라는 또 하나의 추가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특히 각 대학별로 CSS Profile 과 FAFSA 는 그 마감을 일 개별적으로 정해 놓고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비 대학의 경우 그 마감일은 2월 1일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가능한 택스 보고서를 2월 1일전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만약 회사의 사정이나 개인적 이유로 금년도 택스 보고서의 발급이 아주 지체될 경우가 예상된다면 기다리기 보다는 오히려 전 년도의 택스 보고서 기준으로라도 빨리 신청을 하시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1. 왜 파이낸셜 에이드를 작성해야 하는가?

일단 가장 중요한 이유는 FAFSA 작성이 없이는 연방정부나 주정부 또는 학교 당국으로 부터 (어떤 경우에는 은행및 사기업 포함) 전혀 학자금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학부모님의 연봉이 15만불, 현재 저축이 10만불인 경우라도 FAFSA 를 신청해야 합당한 이자율로 학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FAFSA 의 작성이 없이는 학교 당국도 전혀 학생에 대한 다른 지원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파이낸셜 에이드 신청서류는 이유를 불문하고 일단 빠짐없이 작성해야 하는 것이며 아예 대학 입학 준비용 서류에 반드시 필요한 한 부분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부모님의 연 소득과 재산 정도에 따라 파이낸셜 에이드가 주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은 각 대학들이 앞장서서 학생이 융자를 다 받아서라도 진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마지막으로 현재 미국내에 많은 체류 신분 미비자의 가정을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단 영주권이라는 아이디 카드가 없으신 상태라면 아무런 파이낸셜 에이드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간혹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의 명목으로 학생을 유치하려고 $10,000 정도의 장학금을 지불하는 사례들은 많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한 번에 그치는 장학금이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에서 영주권을 신청한 상태고 이미 거주한 기간도 상당하며 심지어 영주권 번호를 부여 받아 핑거 프린트까지 끝났다 해도 막상 FAFSA 를 신청하고 대학에서 혜택을 얻기까지는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나간 경험으로 볼 때 신분 미비자녀들의 대학 입학 신청시 학생의 학자금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부모님이 영주권 수속용으로 택스 보고서를 만드신 지가 오래 되었어도 영주권 카드 소지 여부에만 그 혜택의 가부가 달려 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신분 미비의 경우 대학진학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들을 보게 되는데 본인과 부모님이 함께 협력하면 일년에 3만 5천불 정도의 주립대학교 진학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리 커뮤니티 칼리지를 잘 알아보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학을 고려할 수도 있고 또 미리 미리 상당한 실력을 갖추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심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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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hyun Kw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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