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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AI 스타워즈 로봇, 미래 기술의 새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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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공지능 컨퍼런스 ‘GTC 2024’에서 디즈니의 최신 AI 기반 스타워즈 로봇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행사에서 엔비디아의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그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선보였고, 실제로 움직이는 귀여운 로봇들이 무대에서 데모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로봇들은 GR00T라는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로보틱스와 임베디드 AI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젯슨 토르 시스템과 아이작 로봇 플랫폼의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 로봇들은 영화에서 보던 CG 로봇들처럼 인간과 협업하는 듯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AI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젠슨 황은 “AI의 다음 단계는 실제 세계에 대해 학습하는 AI가 될 것”이라며, “로봇을 위한 디지털 세계를 표현하는 시뮬레이션 엔진, 우리가 ‘옴니버스’라고 부르는 이 가상 세계가 로봇 학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즈니의 AI 스타워즈 로봇은 놀이공원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갤럭시스 엣지를 실제 스타워즈 세계처럼 느끼게 할 것이다.

기술의 최전선에서 만나는 디즈니와 엔비디아의 이 협업은 단순히 기술의 진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새로운 상상력과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나이가 많은 독자 여러분도 QRCODE에 링크된 영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주는 재미와 흥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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