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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X] 뉴저지 8개 도시,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 가격 순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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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로우(Zillow)의 자료에 따르면 뉴저지 주의 여러 도시들이 미국 내에서 가장 비싼 주택을 보유한 지역으로 꼽혔다. 이 목록에는 신축 주택과 기존 주택 가치가 포함되며, 매물로 나온 집들 뿐만 아니라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집들의 가치도 포함되어 있다.
뉴저지에서는 딜(Deal), 알파인(Alpine), 아발론(Avalon)이 상위권에 올라, 이 지역의 모든 주택 가치가 190만 달러를 넘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의 주택이 저지 쇼어(Jersey Shore)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지역은 부유한 뉴욕 사람들이 여름 별장을 구매하기 위해 선택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다.
월 타운십(Wall Township)에 위치한 나탈리 부동산의 소유주인 존 나탈리(John Natale)는 “저지 쇼어 타운들이 목록에 오른 이유는 더 많은 부유한 사람들이 여기에 주택을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탈리는 모너스 카운티(Monmouth County)와 오션 카운티(Ocean County)에서 주택을 판매하고 있다.
그는 또한 “시 기트(Sea Girt)와 같은 곳은 햄튼(Hamptons)의 네 분의 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질로우의 선임 경제학자인 제프 터커(Jeff Tucker)는 “우리는 중간값과 유사한 공식을 사용하여 전형적인 주택 가치를 계산한다”고 NJ 어드밴스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러한 데이터는 뉴저지 주의 주택 시장이 얼마나 고가인지를 잘 보여주며, 특히 저지 쇼어 지역은 부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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