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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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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정정숙 원장)는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잉글우드 병원(Englewood Health) 대강당에서 ‘시니어와 청소년의 우울증’을 주제로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황필주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광자 전 이화여대 간호대학장 세 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세미나는 우울증의 취약 계층인 시니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주제로 하며, 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배우고자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강연을 통해 시니어와 청소년의 우울증 관리 및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진명여고 총동창회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있으며, 무료 점심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패밀리터치 홈페이지(www.familytouchusa.org) 또는 전화(201-242-4422)로 문의하면 된다.
패밀리터치는 뉴저지 리틀 페리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사회적·정서적으로 건강한 가족을 세우고자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든 세대가 건강한 이민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 세부 정보
-일시: 6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장소: 잉글우드 병원 대강당 (350 Engle St, Englewood, NJ)
-문의 및 등록: 201-242-4422 또는 info@familytouchusa.org


강연자 소개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우울증과 치매, 뇌건강 관련 강연
-황필주 신경정신과 전문의: 시니어와 청소년의 우울증 관련 강연
-이광자 전 이화여대 간호대학장: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이들을 위한 위로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추첨으로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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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kberg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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