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뉴욕컨트리클럽(Spring Valley, NY)에서 열린 ‘2024 뉴저지 한인회 장학금 마련 및 후원 기금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오후 1시 샷건 방식으로 티오프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비의 일부가 장학금과 후원 기금으로 사용되어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경제계에서 앤서니 큐레튼 버겐카운티 세리프와 김진성 부세리프, 뉴일레니엄뱅크 서태교 부행장, 오발탄 손승락 사장, 뱅크카드서비스 제임스 허 부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가해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대회에 참여한 골퍼들은 다양한 상품과 시상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홀인원 상품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GLB가 준비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남녀 챔피언, 롱기스트 드라이브, 클로젯투더핀 등의 시상 부문에서도 많은 골퍼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에어 프레미아, 히트론 등 주요 스폰서들이 제공한 푸짐한 경품도 골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특히, 에어 프레미아의 항공권과 삼성전자의 최신 가전제품 등 다양한 라플 상품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저지 한인회 이대우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이 한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미쉘 송 이사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관심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뉴저지 한인회 이메일(kaanjoffice@gmail.com) 또는 전화(201-945-94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