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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민권센터, 한인 가정 위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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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 파크 사무실서 시민권 신청 지원… 7월부터 서비스 재개

뉴저지 민권센터가 7월 15일(월) 팰리세이즈 파크 사무실에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민권센터는 김성원 프로그램 매니저, 정미선 스태프, 마이클 오 스태프 변호사 등의 도움으로 여러 한인 가정의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지원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약 100여 한인 가정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민권센터는 대기자가 많아 일시 중단했던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7월부터 다시 시작했다.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전화(201-416-4393)나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후 1:1 문의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김갑송 국장은 “민권센터의 이민 서비스를 통해 많은 한인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권센터는 지역 사회 활동 40주년을 기념해 40주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https://bit.ly/40WeeksFor40Years 를 확인하면 되고, 민권센터 후원에 관한 문의는 김갑송 국장(917-488-032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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