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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ersey

지갑 걱정 없이 즐기는 뉴저지 최고의 무료 명소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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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 데이터 분석 결과 프린스턴 1위 선정, 오션 시티와 리버티 주립 공원 뒤이어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해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여가 활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행 정보 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방대한 리뷰 데이터를 분석하여 뉴저지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무료 명소들을 선정한 결과가 발표되어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융 정보 분석 업체 캐시넷USA(CashNetUSA)가 미국 전역의 6,000여 개 무료 입장 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뉴저지 최고의 무료 명소라는 영예는 유서 깊은 대학 도시 프린스턴(Princeton)이 차지했다.

5점 만점에 4.6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한 프린스턴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학구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평가받았다. 방문객들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거닐며 고풍스러운 건물을 감상하거나, 팔머 스퀘어(Palmer Square)와 나소 스트리트(Nassau Street)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재개관한 대학 미술관은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며, 인근의 터휸 과수원(Terhune Orchards)은 주말 콘서트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2위는 4.61점을 받은 오션 시티(Ocean City)의 보드워크가 차지했다. ‘미국 최고의 가족 휴양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곳의 뮤직 피어(Music Pier)에서는 일 년 내내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여름 콘서트와 각종 퍼레이드, 블록 파티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3위에는 저지 시티(Jersey City)의 리버티 주립 공원(Liberty State Park)이 이름을 올렸다. 이곳은 허드슨강 건너편으로 펼쳐지는 뉴욕시의 스카이라인과 자유의 여신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피크닉 명소로 유명하다. 단순한 전망 감상을 넘어 자연 탐방, 야생 동물 관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뉴저지 중앙 철도 터미널(Central Railroad of New Jersey Terminal)에서 이민 역사를 배우거나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엠티 스카이 메모리얼(Empty Sky Memorial)을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4위는 뉴저지 해안에서 가장 하얀 모래사장과 넓은 해변을 자랑하는 와일드우드 비치(Wildwood Beach)가 선정되었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두 왑(Doo Wop) 문화를 체험하거나 헤리퍼드 인렛 등대(Hereford Inlet Lighthouse)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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