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C
New Jersey

다가오는 겨울 폭풍, 무료 기상 알림 서비스로 안전 지키는 법

Must read

앱, 이메일, 문자 등 다양한 채널 통해 학교 휴교 및 도로 상황 속보 실시간 제공

뉴저지를 포함한 미 동북부 전역에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예고되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년 겨울이면 반복되는 수도관 동파 사고나 폭설 예보로 인한 식료품점의 사재기 현상, 그리고 눈길 교통사고 등은 주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다. 특히 기상 상황이 급변할 때 정확한 정보를 제때 얻지 못하면 출퇴근길에 큰 낭패를 보거나 자녀들의 등하교 문제로 혼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 속보다. 다행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최신 기상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된다.
가장 먼저 추천되는 방법은 지역 언론사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알림(Notifications)’ 기능을 활성화해 두면, 겨울 폭풍과 관련된 긴급 뉴스를 즉각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기능은 단순히 눈이 온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넘어, 학부모들에게 가장 민감한 정보인 각급 학교의 휴교 소식이나 도로 결빙에 따른 통제 구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 정부가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포할 경우, 이에 대한 속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대처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 모두 해당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한 정보 수집도 효과적인 대비책 중 하나다. 앱 알림이 긴급한 속보 위주라면, 이메일 알림 서비스는 보다 상세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겨울철 기상 악화에 대비해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나 정전 시 안전 수칙, 폭풍이 지나가는 동안 예상되는 시나리오 등 깊이 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는 폭풍이 닥치기 전 미리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고 가족들의 안전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스마트폰 알림이 너무 잦아 피로감을 느끼는 사용자라면, 하루의 주요 기상 뉴스를 정리해서 보내주는 이메일 서비스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거주 지역에 특화된 정보를 원한다면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USA 투데이(USA Today)’에서 제공하는 웨더 워치(Weather Watch) 서비스는 사용자가 등록한 우편번호(Zip Code)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기상 상황을 문자로 전송해준다. 광범위한 지역의 예보가 아닌,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구체적인 날씨 변화를 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휴대전화 번호와 우편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어 복잡한 절차 없이도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겨울 폭풍의 경로와 강도가 시시각각 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Advertisement -spot_img

More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ement -spot_img

Latest article